새 빙속여제 김민선, 이틀 연속 이상화 기록 깼다
다만 후추위는 국민연금의 지적을 의식한 듯 29일 3차 회의를 마친 뒤 회장 후보 외부 추천 절차를 자세히 공개했다.
북한은 지난 26일 무인기 5대로 도발했다.북한의 무인기에 대응하려던 KA-1 경공격기 1대는 이륙 도중 추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5대 중 가장 먼저 포착된 1대는 서울로 진입해 세 시간 동안 남측 상공을 휘젓고 다녔다.전선 곳곳에 사각지대가 즐비하고 구멍이 숭숭 뚫린다.중앙포토 북한이 다양한 방식으로 도발할 때마다 거의 예외 없이 우리 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대응 출격 항공기는 추락.K방산 수출이 올해 사상 처음 24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4위 방산 강국으로 도약했다고 국방 당국이 흥분하며 자랑한 게 최근이다.
육군의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KUH-1) 2대가 지난 9월 공중 충돌해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사시 우리 군이 싸워 이길 수 있을지 국민은 불안하다.군 당국은 북한이 무인기로 주요 시설 좌표를 파악해 군사작전에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봅니다.
중앙일보가 드리는 오늘의 사설입니다.그러나 북한 무인기 1대도 격추하지 못했습니다.
정부와 군 당국 대비 태세 점검하고 한·미 연합 대응 능력 강화해야 26일 북한군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침투했습니다.북한도 무인기나 드론으로 얼마든지 테러 행위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